"이정후·오타니 경기 직관"···모두투어, 메이저리그 테마상품 출시

장인서 2024. 2. 19.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투어는 메이저리그 야구 팬들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승훈 해설·도상현 기자와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은 '바람의 손자'라 불리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현세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오타니(LA 다저스)의 경기를 직관하는 상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메이저리그 야구 팬들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승훈 해설·도상현 기자와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은 '바람의 손자'라 불리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현세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오타니(LA 다저스)의 경기를 직관하는 상품이다. 에어프레미아 항공을 이용하며, 오는 5월 24일 출발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25일) 경기는 이정후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3루 내야석에서 직관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26일) 경기는 프리미엄 관중석인 스카이박스에서 직관한다. LA 다저스 vs 뉴욕 메츠(27일) 경기에서는 오타니 선수의 활약상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인터넷 방송에서 활약하는 한승훈 해설가, 도상현 기자는 현장에서 생생한 경기 스토리를 전하고, 종료 후에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한다. 여행 참가자들은 경기 관람 외에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과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도 방문한다.

이번 상품에는 뉴욕 명소인 타임스 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방문을 비롯해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탑승,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웃렛 방문 등 관광 일정도 포함돼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앞으로도 인기 스포츠 직관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레포츠 테마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 #메이저리그직관 #야구여행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