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측 "티모시 샬라메, '유퀴즈' 출연 긍정검토"[공식입장]

▲ 티모시 샬라메.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티모시 샬라메가 '유퀴즈'에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를 만날까.

19일 '듄: 파트2'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티모시 샬라메가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다만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듄: 파트2'의 주역들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티모시 샬라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의 내한.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입국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작은 아씨들', '듄' 시리즈 등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 핫 한 할리우드 배우 중 한 명이다. 최근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웡카'의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듄: 파트2'로 쌍끌이 흥행에 나설 예정. 티모시 샬라메과 유느님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듄: 파트2'의 주역들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난다.

'듄2'는 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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