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와 이혼' 최민환 "그간 많은 일 있었다"...심정 간접 언급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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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이 이혼 후 심정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8일(현지 시간) FT아일랜드는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헤이 데이 인 아시아'를 위해 대만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가운데, 최민환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7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헤이 데이' 인 아시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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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이혼 후 심정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8일(현지 시간) FT아일랜드는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헤이 데이 인 아시아'를 위해 대만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가운데, 최민환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작년에 저희가 두 번 뵀었다. 올해는 연초인데 여러분을 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라고 운을 떼며 "사실 여러분들 저번에 공연 보고 못 뵙는 동안 저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최민환은 지난 2018년 율희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이후 예능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던 두 사람이지만,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급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율희는 SNS를 통해 삼남매의 양육권을 포기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민환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하자, FT아일랜드 멤버인 이재진과 이홍기는 "괜찮다"라며 위로를 건넸다.
최민환 역시 밝은 얼굴로 "그렇다. 너무 많이들 응원해주셔서 괜찮다"라며 "감사하고, 오랜만에 스탠딩인 만큼 여러분 다치지 말고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7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헤이 데이' 인 아시아'를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에는 쿠알라룸프르, 3월 2일 홍콩, 3월 16일 자카르타 그리고 3월 22일 싱가포르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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