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투헬 감독, "기대득점(xG) 값은 3.4였는데…패배 정당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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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패배를 의아하게 생각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에 위치한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VfL 보훔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같은 날 투헬 감독은 글로벌 매체 DAZN을 통해 "오늘의 패배는 (우리의 좋았던 경기력에 비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많은 것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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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패배를 의아하게 생각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에 위치한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VfL 보훔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뮌헨은 해리 케인의 시즌 리그 25호 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잡아내지 못했다. 다요 우파메카노의 퇴장이 나오는 등 혼란 속 이기지 못해 1위와의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같은 날 투헬 감독은 글로벌 매체 DAZN을 통해 "오늘의 패배는 (우리의 좋았던 경기력에 비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많은 것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의 오늘 기대득점(xG) 값은 3.4였고, 득점 기회는 거의 4번, 5번, 6번 있었다. 우리는 게임을 완전히 지배했지만 실제로 갑자기 리드를 허용했다. 우리는 끝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았지만 오늘 우리에게 불리한 일이 많이 있었다. 오늘의 패배는 지난 두 번의 패배와는 다르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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