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귤’·‘금사과’…과일 가격 명절 이후에도 오름세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요 과일 가격이 설 명절 이후에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표한 2월 3주차 양동시장 주요 농수산물 가격을 보면, 사과 10개 34,700원, 배 10개 35,100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0.9%, 13.6%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주요 과일 가격이 설 명절 이후에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표한 2월 3주차 양동시장 주요 농수산물 가격을 보면, 사과 10개 34,700원, 배 10개 35,100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0.9%, 13.6%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감귤도 산지에서 노지 감귤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공급물량이 줄어 10개 기준 지난해보다 68.5% 오른 6,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애호박(1개)과 대파(1kg)는 명절 이후 공급이 호전되면서 2주 전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22.5%, 65.4% 높은 2,450원, 4,73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aT는 앞으로 당분간 소비 둔화가 지속돼 3월 개학 전까지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전공의 사직서 제출 오늘 본격화…전체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
- [단독] 류현진, 한화행 초읽기?…토론토 자택 짐 한국으로 배송
- 김영주 부의장 민주당 탈당…개혁신당 갈등 증폭
- “푸바오 진짜 가는거니?” 눈물의 작별 날짜 나왔다 [오늘 이슈]
- “하이패스 600번 무단사용”…알고보니 탁송기사
- 한국 돈 중국인 빌려준 중국은행…대법 “한국에 세금 내야”
- “날 기억해 줘”…“너무 잊어버리면 안 되는데” [창+]
-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점핑’…대책도 ‘무용지물’
- ‘카이스트 강제 퇴장’ 졸업생 “표현의 자유로 용납되지 않는 수준이었나” [현장영상]
- “30㎞도 빨라”…20㎞ 제한 스쿨존, 운전자들 생각은?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