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위' 새역사 쓴 한국 수영 대표팀, 금의환향

허재원 2024. 2. 19.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종합 8위에 오른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조금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경영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다이빙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이 밖에 다이빙의 김수지가 동메달 2개를 추가하는 등 '수영 황금 세대'는 역대 가장 많은 5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종합 8위에 오른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조금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경영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다이빙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황선우가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두 선수가 주축을 이룬 남자 계영 800m에서는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이 밖에 다이빙의 김수지가 동메달 2개를 추가하는 등 '수영 황금 세대'는 역대 가장 많은 5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