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KP-01 임상시험 결과 바탕 4월 허가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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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032300)는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KP-01의 제1상 임상시험 결과 "1차 약동학 평가 대상인 serum iron 및 TSAT의 경우 투여 이후 2-3시간 내에 상승하여 해당 수치를 유지하다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30 mg BID과 60 mg BID 사이의 용량 범위내에서는 용량 비례적으로 상승함을 확인하였다. 반복투여에 의해 축적되는 양상은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반복투여 후 노출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2차 약동학 평가 대상인 plasma maltol 및 maltol glucuronide의 경우 대체로 체내에서 빠른 제거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Maltol의 경우 체내에서 빠르게 대사체로 전환되었으며, 대사체인 maltol glucuronide는 mono-exponential한 감소 양상을 보이며 대체로 반감기는 2시간 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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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파마(032300)는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KP-01의 제1상 임상시험 결과 “1차 약동학 평가 대상인 serum iron 및 TSAT의 경우 투여 이후 2-3시간 내에 상승하여 해당 수치를 유지하다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30 mg BID과 60 mg BID 사이의 용량 범위내에서는 용량 비례적으로 상승함을 확인하였다. 반복투여에 의해 축적되는 양상은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반복투여 후 노출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2차 약동학 평가 대상인 plasma maltol 및 maltol glucuronide의 경우 대체로 체내에서 빠른 제거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Maltol의 경우 체내에서 빠르게 대사체로 전환되었으며, 대사체인 maltol glucuronide는 mono-exponential한 감소 양상을 보이며 대체로 반감기는 2시간 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계획에 대해 “본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4월 허가 신청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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