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QR코드를 활용한 시설이력지도 및 시설표찰제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QR코드를 활용한 학교시설이력지도 및 시설표찰제'를 도입한다.
그동안 양평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는 노후시설 증가와 시설관리직 공무원의 부재로 학교시설 보수 및 긴급상황 발생시 문제해결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QR코드를 활용한 학교시설이력지도 및 시설표찰제'를 도입한다.
그동안 양평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는 노후시설 증가와 시설관리직 공무원의 부재로 학교시설 보수 및 긴급상황 발생시 문제해결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앞으로 사람이 시설 설치장소에 가지 않고도 QR코드 스캔을 통해 시설물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한눈에 시설물의 위치, 기능, 보수이력을 파악할 수 있는 시설 현황도 제작을 통해 신속한 학교시설물 안전조치 대응과 예산의 중복투자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이력 관리 모니터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4년 시설관리직 공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5개년에 걸쳐 전체 학교에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백성열 행정과장은 “QR코드를 도입한 학교시설현황도와 시설표찰제로 노후된 학교시설의 효율성을 높여 시설관리에 대한 학교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에 약한 페로브스카이트, 문제점 찾았다
- LG유플러스가 99% 정확도로 'AI 검수'하는 이것 [인터뷰]
- 코오롱인더스트리, '슈퍼섬유' 아라미드 펄프 생산 확대
- 친환경 청색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재로 생생한 화면 즐긴다
- 9만달러 찍은 '비트코인'…美 베팅사이트 "10만달러 갈 것" 전망
- "리뉴얼 넘어 체질개선"…싹 다 뜯어고친 매드포갈릭 [현장]
- 카카오모빌리티, 지역 가맹본부 2차 심사 '연기'...법적 리스크 때문?
- '4살 아이 학대 살해' 태권도 관장, CCTV 추가 복원…"140회 이상 학대"
- 삼성·애플, 내년 폰 시장서 두께 경쟁 나선다
- [오늘날씨] '수능 예비소집일'…아침엔 쌀쌀, 낮에는 20도로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