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기술력 우수협력사 12곳에 감사패

김서연 2024. 2. 19.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과학기술회관에서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안전부문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태영건업의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보건 관리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찰 기회 확대 등 혜택 제공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과학기술회관에서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반도건설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공사, 안전, CS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12개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감사패와 감사장, 상금을 전달했다.

우수 협력사에는 입찰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안전보건 소통 협력사 간담회'도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안전부문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태영건업의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보건 관리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올해도 협력사들과 상생 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