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 작년 영업손실 44억…전년比 65%↑
원다연 2024. 2. 19. 17:57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옵티코어(38054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4억2255만4290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5억7404만7079원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고, 당기 순손실은 49억1848만9812원으로 54.4% 감소했다.
회사는 “고객사의 5G 투자 지연으로 통신부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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