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감동에 교육까지"… 'DMZ 동물 특공대' 입소문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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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제작진의 2024 웰메이드 에듀메이션 'DMZ 동물 특공대'(감독 홍인표)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1만을 돌파, 네이버 포털사이트 네티즌 평점 9.24점을 달성하며 유의미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서 9.2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어 'DMZ 동물 특공대'가 세우게 될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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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DMZ 동물 특공대’가 개봉 5일 만에 1만1902명을 돌파했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라는 점과 더불어 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흥미로운 스토리, 교육적인 소재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서 9.2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어 ‘DMZ 동물 특공대’가 세우게 될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DMZ 동물 특공대’를 향한 평단과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분단 상황을 테마로 삼지만 무겁지 않게 접근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영화 저널리스트 김형석), “한반도 평화를 보는 새로운 시선”(영화 저널리스트 정유미), “인간이 미안해. 터전을 지키려는 동물들의 착한 작당”(영화평론가 이우빈), “평화를 불원하는 자들에 대한 재미있는 은유”(영화 평론가 이용철)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신선한 소재, 재미까지 보장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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