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이르면 6월 美 증시 상장”

2024. 2. 19.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웹툰이 이르면 6월 미국 증시에 기업공개(IPO)를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을 선정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가 2020년 북미에 설립한 네이버웹툰의 본사다.

업계에서는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를 30억∼40억 달러(약 4조65억∼5조3420억원)로 추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주관사 선정…5억 달러 조달 전망
네이버웹툰 로고. [네이버웹툰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네이버웹툰이 이르면 6월 미국 증시에 기업공개(IPO)를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을 선정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가 2020년 북미에 설립한 네이버웹툰의 본사다.

상장 시기는 올해 6월이 목표다.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를 30억∼40억 달러(약 4조65억∼5조3420억원)로 추산한다.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5억 달러를 조달할 전망이다.

kimsta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