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소통 캐릭터 '부름이' 무료 이용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4. 2.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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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SNS 소통 캐릭터 '부름이'의 저작재산권 신청을 거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허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료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다.

부름이는 약관에 서명 후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의회는 부름이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이 시민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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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신청 거쳐 3년간 이용가능
부산시의회 SNS 소통 캐릭터 '부름이'./제공=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가 SNS 소통 캐릭터 '부름이'의 저작재산권 신청을 거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허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료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다. 주류나 담배 등 미성년자에게 판매할 수 없는 상품과 경제질서·미풍양속에 어긋난다고 판단되거나 브랜드 가치를 하락시킬 것으로 판단되는 제품은 제외다.

이용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이용 여부를 결정한다. 부름이는 약관에 서명 후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의회는 부름이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이 시민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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