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골목경제 연구회’ 용역 착수…“특색있는 상권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구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골목경제 연구회가 지난 15일 구로구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최태영(대표), 김미주(간사), 김영곤, 김철수(더불어민주당), 양명희 의원과 정책지원관,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골목경제 연구회는 지난해 말 설립된 연구단체로 구로구 관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정책 방향 수립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로구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골목경제 연구회가 지난 15일 구로구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최태영(대표), 김미주(간사), 김영곤, 김철수(더불어민주당), 양명희 의원과 정책지원관,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골목경제 연구회는 지난해 말 설립된 연구단체로 구로구 관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정책 방향 수립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착수보고회에선 용역 수행기관이 연구 방법과 일정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성공 요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연구 용역은 다음달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골목경제 활성화 관련 사례 연구 ▲현장 간담회 개최 ▲구로구 골목경제 비전 및 성장 방향 분석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정책 수립 등을 연구한다.
최태영 의원은 “더 넓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중단기적인 정책 방향이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구로구만의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머니에 손, 휘파람 불며 등장”…이강인 ‘출근길 영상’ 화제
- “60대 신랑 20대 신부 첫날밤”…국제결혼 불법광고 여전
- 의사 아니고 의새? 복지부 차관 발언에 뿔난 의사들
- 전현무, 왼손 약지에 ‘♥커플링’?…결혼 임박설까지 나와
- 축의금 5만원 냈더니…“서운한 것 있냐” 말 들었다
- “소름끼치게 무섭다”…日 여자화장실 ‘타이즈맨’ 공포
-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3월 3일까지만 관람객 만난다
- “이강인 쥐 잡듯이 잡아서 울렸다”…대표팀 일화 재조명
- 이강인 응원했다고 욕 먹은 파비앙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해서 왔다”
- ‘상위 1%’ 판정받은 연정훈♥한가인 5살 아들…얼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