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난해 영업이익 2548억원…전년비 37% 증가
정아임 기자 2024. 2. 19. 17: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오늘(19일)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천548억원으로 3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조4천545억원으로 8.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천616억원으로 41.9% 줄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배경에 대해 오뚜기는 전년(2022년) 오뚜기라면지주,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합병에 따라 발생한 역기저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뚜기는 "영업이익은 조흥 및 오뚜기라면의 당기 실적 반영과 매출 증대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