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미분양 큰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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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 도시 중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해소된 곳은 충남 천안시로 확인됐다.
19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 미분양 가구 수는 총 6만2489가구로 연초 대비 1만2870가구(20.6%)나 줄었다.
특히 천안시는 지난해 1월 3916가구에서 12월 1297가구로 연간 2619가구(32.7%)가 감소했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도시 중 미분양 가구가 가장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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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 도시 중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해소된 곳은 충남 천안시로 확인됐다.
19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 미분양 가구 수는 총 6만2489가구로 연초 대비 1만2870가구(20.6%)나 줄었다.
특히 천안시는 지난해 1월 3916가구에서 12월 1297가구로 연간 2619가구(32.7%)가 감소했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도시 중 미분양 가구가 가장 많이 줄었다.
업계에서는 각종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민간투자 등으로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는 인구가 주택 수요로 유입되며 미분양이 줄고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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