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3억 투입…2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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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3억 원을 투입,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농촌주택개량, 빈집정비, 지붕개량 3개 분야다.
농촌주택개량은 주민, 이주세대가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 시 감정평가 금액 내에서 연 2% 저리융자로 지원한다.
지붕개량은 노후된 주택 본채 지붕 개량 시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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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3억 원을 투입,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농촌주택개량, 빈집정비, 지붕개량 3개 분야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농촌주택개량은 주민, 이주세대가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 시 감정평가 금액 내에서 연 2% 저리융자로 지원한다.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빈집정비는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와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가구당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하며 건축물에 슬레이트가 있으면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할 수 있다.
지붕개량은 노후된 주택 본채 지붕 개량 시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주택토지과 주택정책팀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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