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익사할 뻔한 남성 구했다...'타이타닉' 현실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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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이하의 여성들만 만난다는 조롱을 받고 있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때 디카프리오가 타고 있던 배의 선장이 "24세의 한 프랑스인이 유람선에서 떨어졌다"고 외쳤고 디카프리오는 수색을 돕기 위해 선박을 우회한 후 거친 파도에서 몇 시간 동안 남성을 찾기 위해 힘썼다.
몇 시간 후 디카프리오는 바닷 속에서 손을 흔드는 남성을 발견하고 그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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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이재 기자] 25세 이하의 여성들만 만난다는 조롱을 받고 있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의 뜻밖의 미담이 전해져 칭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2020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카리브해 휴가 중 물에 빠진 남성을 구한 일화가 뒤늦게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인트 바츠 섬에서 보트를 타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디카프리오가 타고 있던 배의 선장이 "24세의 한 프랑스인이 유람선에서 떨어졌다"고 외쳤고 디카프리오는 수색을 돕기 위해 선박을 우회한 후 거친 파도에서 몇 시간 동안 남성을 찾기 위해 힘썼다. 몇 시간 후 디카프리오는 바닷 속에서 손을 흔드는 남성을 발견하고 그를 구조했다.
당시 함께 있던 선원들은 "해가 지기 직전에 거대한 폭풍우가 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실종자를 물에서 끌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와 함께 있던 선장은 "디카프리오 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는 실종자를 찾는 유일한 배였다. 당시 구조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한 확률은 10억 분의 1이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그의 팬들은 "타이타닉의 실사판이다",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 멋있다"고 반응했다.
한편, 지난 1991년 데뷔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로미오 줄리엣', '타이타닉', '에비에이터', '인셉션', '돈 룩 업' 등 다양한 히트작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는 25세 이하의 어린 여성과 정기적으로 데이트해 화젯거리가 되기도 하지만, '아프리카 우물 파기', '고래 구출' 등 선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한 기부를 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티비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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