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마리아나 미식 축제' 5월 개최

성연재 2024. 2. 19.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관광청은 오는 5월 매주 토요일마다 '마리아나 미식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미식 축제는 가라판 시내 입구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가 축제 장소로 지정됐으며, 수십 개의 현지 주요 식당과 호텔이 판매 부스로 참여해 다채로운 북마리아나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관광청은 오는 5월 매주 토요일마다 '마리아나 미식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미식 축제는 가라판 시내 입구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가 축제 장소로 지정됐으며, 수십 개의 현지 주요 식당과 호텔이 판매 부스로 참여해 다채로운 북마리아나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주민과 전문 팀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과 공예품 판매 부스도 찾을 수 있다.

마리아나 미식 축제와 사용 토큰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특히 축제의 백미인 많이 먹기 대회와 요리 경연 대회도 열린다"면서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토큰 구매처에서 필요한 비용만큼의 토큰을 현금 또는 카드로 구매한 후 맛있는 쇼핑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polpo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