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마리아나 미식 축제' 5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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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관광청은 오는 5월 매주 토요일마다 '마리아나 미식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미식 축제는 가라판 시내 입구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가 축제 장소로 지정됐으며, 수십 개의 현지 주요 식당과 호텔이 판매 부스로 참여해 다채로운 북마리아나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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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관광청은 오는 5월 매주 토요일마다 '마리아나 미식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미식 축제는 가라판 시내 입구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가 축제 장소로 지정됐으며, 수십 개의 현지 주요 식당과 호텔이 판매 부스로 참여해 다채로운 북마리아나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주민과 전문 팀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과 공예품 판매 부스도 찾을 수 있다.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특히 축제의 백미인 많이 먹기 대회와 요리 경연 대회도 열린다"면서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토큰 구매처에서 필요한 비용만큼의 토큰을 현금 또는 카드로 구매한 후 맛있는 쇼핑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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