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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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근로자 30명이 오는 22일 입국한다고 19일 밝혔다.
곡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은 전국 70개 참여 지역 중 가장 먼저 도착하는 그룹이다.
곡성군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도착하면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를 하고, 지원 대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건비는 1일 10만원(중식비 포함)으로,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자인 곡성농협에 선입금하면 근로자를 배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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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근로자 30명이 오는 22일 입국한다고 19일 밝혔다.
곡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은 전국 70개 참여 지역 중 가장 먼저 도착하는 그룹이다.
근로자들은 지난해 9월 라오스 므앙타파밭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곡성농협을 통해 현장 배치된다.
26일부터 딸기, 멜론, 감자, 블루베리 등 다양한 작물 재배 일손을 제공한다.
곡성군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도착하면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를 하고, 지원 대책도 제공할 예정이다.
근로기간 전담 통역사도 고용해 현장 점검과 고충 상담도 실시한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곡성농협(☎ 061-363-6618)으로 최소 5일 전까지 전화 신청을 해야 한다,
인건비는 1일 10만원(중식비 포함)으로,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자인 곡성농협에 선입금하면 근로자를 배치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영 여건 개선 최대 700만원 지원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오는 29일까지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최대 700만원 내에서 점포 개선과 설비 구입비 등 사업비의 70%를 지원하고, 푸드트럭은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자등록증 상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경감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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