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채우기 위해 저런 짓”…日 공포에 떨게 만든 ‘타이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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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여장 남자인 일명 '타이즈맨'의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남성이 개인 블로그를 통해 "미소녀 복장을 하면 인형이 된 기분"이라며 타이즈 옷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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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 전신 타이즈 위 여성 얼굴 묘사
“골격 보면 남자…즉각 도망쳐야”

최근 일본의 한 남성이 개인 블로그를 통해 “미소녀 복장을 하면 인형이 된 기분”이라며 타이즈 옷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구설에 올랐다. 이 남성은 전신 타이즈 위에 여성의 얼굴을 그려넣은 채 곳곳을 돌아다녔다.
SNS에도 이 ‘타이즈맨’의 사진과 영상이 공유됐다. 한 일본인은 X(구 트위터)에 “전신 타이즈에 얼굴을 그려? 진짜로 공포다”라는 글과 함께 ‘타이즈맨’이 여성들 사이에 앉아 지하철을 타고 가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중 여자 화장실에서도 이 ‘타이즈맨’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이는 “화장실 칸에서 나왔는데, 거울 앞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는 타이즈맨을 발견했다”며 “골격을 보고 본능적으로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달리 여성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으면 무조건 타이즈맨이다. 즉시 도망쳐야 한다”고 경고했다.
다른 사용자들 역시 “이 사람은 여자로 변장하고 화장실에 들어오는 남자”, “츄오선에서 주로 보인다. 여성 분들 조심해라”라며 관련 사진을 공유했다. 츄오선은 도쿄역부터 서쪽으로 향하는 JR츄오선으로, 혼잡하기로 유명한 통근노선이다.
특히 또 한 사용자는 “2년 전에도 저랬다. 성욕을 채우기 위해 이런 짓을 했다고 인정했고, 이제 안 하기로 약속했는데 계속 저러고 있다. 찾으면 신고하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권혜미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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