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주인공에 전문봉사원 강대석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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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는 행복프로젝트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의 38호 주인공에 광주광역시의 자원봉사자 강대석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5일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한 서광주점에서 타이어 교환권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타이어뱅크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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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는 행복프로젝트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의 38호 주인공에 광주광역시의 자원봉사자 강대석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5일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한 서광주점에서 타이어 교환권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대석씨는 2007년 재난구호 전문봉사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지난 16년간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라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경주 지진 등 전국의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진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의용소방대 활동이나 긴급구조, 응급처치 등 재난 ‧ 재해 대비를 위한 교육에도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재난현장 상담지원, 집수리 봉사, 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을 위한 희망풍차 사업, 생명나눔 헌혈활동 등도 참여했다.
여기에 더해 광주교통방송 통신원 활동과 안전신문고 사고예방 제보에도 참여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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