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K-관광시대 열자” 영호남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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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남-경남 관광당국이 남해안 K-관광을 위해 지역을 뛰어넘어 의기투합했다.
부산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5~16일 전라남도관광재단 회의실에서 글로벌 해양 관광을 위한 거점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남해안의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테마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홍보할 방침이다.
부산-전남-경남 관광 당국은 해양 생태 관광, 해양 스포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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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부산-전남-경남 관광당국이 남해안 K-관광을 위해 지역을 뛰어넘어 의기투합했다.
부산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5~16일 전라남도관광재단 회의실에서 글로벌 해양 관광을 위한 거점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신규 관광자원 홍보 및 팸투어, 국내․외 관광박람회 공동 참가 등 2024년 각 기관의 관광 마케팅 사업에 대한 협의를 나누었다. 남해안의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테마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홍보할 방침이다.
부산-전남-경남 관광 당국은 해양 생태 관광, 해양 스포츠 관광. 해양 문화 체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며,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해양 관광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지난해 2월 광역관광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남해안 해양관광 벨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남해안권 MICE 공동 팸투어를 추진한 바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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