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어-진모빌리티, 도심항공·지상교통 서비스 개발 MOU 체결

2024. 2. 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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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는 아이엠(i.M)택시를 서비스 중인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와 지난 15일 도심항공과 지상교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심항공과 지상교통을 연계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출발부터 도착까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의 경험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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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왼쪽) 본에어 대표와 이성욱 진모빌리티 공동대표가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본에어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는 아이엠(i.M)택시를 서비스 중인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와 지난 15일 도심항공과 지상교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에어는 수직 이착륙기(VTOL)인 헬리콥터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사업, 활동 등의 사업 개발 협력 지원 ▷관련 인프라, 정보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양사 MaaS 지상교통 서비스를 위한 사업개발 협력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상교통과 항공교통을 연계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고도화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민 본에어 대표와 이성욱 진모빌리티 공동대표 및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심항공과 지상교통을 연계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출발부터 도착까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의 경험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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