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최윤경 간호사, '감염관리' 학술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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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실 최윤경 간호사가 최근 열린 2024년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제29회 동계학술대회 연수교육에서 구연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간호사는 '외과계 중환자실 MRAB·MRPA 유행 발생 감염관리활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간호사는 "앞으로도 감염 관련 다양한 연구와 교육 활동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활동과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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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실 최윤경 간호사가 최근 열린 2024년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제29회 동계학술대회 연수교육에서 구연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간호사는 '외과계 중환자실 MRAB·MRPA 유행 발생 감염관리활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대회에서 최 간호사는 뛰어난 연구 결과 내용으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간호사는 "앞으로도 감염 관련 다양한 연구와 교육 활동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활동과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 간호사는 2022년 코로나19 대응 등 지역주민 건강과 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화순군수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 간호사는 중증과 준중증 치료 병상을 운영·관리하며 감염 환자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신종감염병 관리시스템 확립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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