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리: 원 러브', 북미 개봉 첫 주말 606억원 벌며 1위

정유진 기자 2024. 2. 19.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설적인 뮤지션 밥 말리의 인생을 그린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이 북미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밥 말리: 원 러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해 약 1400만달러(약 186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 말리: 원 러브'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설적인 뮤지션 밥 말리의 인생을 그린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이 북미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밥 말리: 원 러브'는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음악 영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밥 말리: 원 러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해 약 1400만달러(약 186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어 개봉 첫 주말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약 4557만 달러(약 606억 원)를 벌어들였다.

또한 이 영화는 47개국 박스오피스에서 음악 전기 영화 '앨비스'와 '로켓맨'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었으며 흥행에 성공한 '보헤미안 랩소디' 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한편 '밥 말리: 원 러브'는 오는 3월13일 국내 극장에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