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제8대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19일 취임…고객가치 실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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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이 국가철도공단 제8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9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 신임 이사장은 이날 철도공단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직원들에게 '고객가치' 실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 이사장은 기술고시(27회) 출신으로, 지난 1991년 국토교통부의 전신 중 하나인 건설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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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이 국가철도공단 제8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9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 신임 이사장은 이날 철도공단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직원들에게 '고객가치' 실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강의에서 "대한민국 철도의 주인이자 고객인 국민의 만족과 철도산업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며 고객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이사장은 철도건설 공기 준수와 예산의 적기 집행, 철도산업의 고비용 구조 개선과 인적·기술적 저변 확대, 적극적인 R&D 투자를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이 이사장은 기술고시(27회) 출신으로, 지난 1991년 국토교통부의 전신 중 하나인 건설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지난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국토교통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영국 리즈대 대학원 교통학과를 졸업한 교통 분야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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