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떨어질라” 김승현♥장정윤 결혼 4년만 임신 소식 들려주나?(김승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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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부모가 손주를 보고 싶다며 며느리 장정윤을 압박했다.
그러자 김승현 어머니는 "내가 만약에 아기가 태어나서 연예인을 시키든 아나운서를 시키든 뭘 시키든 내가 그거 보고 죽으려나 모르겠다"고 말해 며느리 장정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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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승현의 부모가 손주를 보고 싶다며 며느리 장정윤을 압박했다.
2월 18일 '김승현가족' 채널에는 '옥자씨와 언중씨의 며느리 압박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은 시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시댁을 찾았다. 김승현 아버지는 "오늘 내 생일에 이렇게 차려주고 준비해 줘서 고맙고 우리 이제 2024년에는 청룡의 해다. 그냥 용이 아니고 청룡이다. 제일 중요한 건 우리가 정윤이 며느리 빨리 아기 하나 가져서 강산김씨에 맨날 웃음을 이렇게 줬으면 좋겠다"고 임신을 바랐다.
이어 김승현 아버지는 "청룡의 해다. 내가 생각해 보니까 작년에 왔으면 그런데 청룡의 해에 아기 하나 가지려고 지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큰 목소리로 의견을 전하자 어머니는 "살살 좀 얘기해라. 애 떨어지겠다"고 타박했다.
그러다가 김승현 아버지는 "딸도 좋고 딸이면 미스코리아 나갈 수 있다. 승현이 키하고 이렇게 나오면 미스코리아감"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어머니는 "아들 나오면 또 정윤이 닮아서 머리 좋을 거고 아나운서 시키면 된다"고 맞장구쳤다.
또 김승현 아버지는 "어쨌든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정윤이 너무 부담 갖지 말고 꼭 아기 하나 이렇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승현 어머니는 "내가 만약에 아기가 태어나서 연예인을 시키든 아나운서를 시키든 뭘 시키든 내가 그거 보고 죽으려나 모르겠다"고 말해 며느리 장정윤을 당황하게 했다.
이내 아버지는 "그러니까 빨리 아기 갖도록 우리가 빌자. 자기도 좀 물 떠 놓고 빌어라"고 손주 탄생을 염원했다.
한편 김승현은 MBN 예능 '알토란'에 출연해 해당 프로그램 작가 장정윤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1월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가 없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지난해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출연해 2세 임신 목표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부부는 "올해 안에 아이를 갖고 내년에 출산할 계획"이라고 2세 계획을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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