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해양연구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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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이 해양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한다.
해양유산(Ocean Heritage)은 국립해양박물관이 2019년부터 매년 발간 중인 해양전문학술지로 지난해 등재후보지로 승격됐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이며 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전자우편(research@mmk.or.kr) 또는 우편(국립해양박물관 학술연구팀 학회지원사업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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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연구단체에 학술비 지원 등
국립해양박물관이 해양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한다.
해양박물관은 해양전문학술지 ‘해양유산’ 논고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유산(Ocean Heritage)은 국립해양박물관이 2019년부터 매년 발간 중인 해양전문학술지로 지난해 등재후보지로 승격됐다. 원고 모집 분야는 고고학 미술사학 민속학 인류학 박물관학 역사학 해양학 해양인문학 등의 해양 관련 연구논문 연구노트 보고문 서평 단신 등이다.
원고는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mmk.jams.or.kr)을 통해 9월 30일 까지 제출하며, 심사를 통해 게재가 확정된 원고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또 해양관련 연구계획을 가진 학술연구단체를 선발,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원대상은 국내에 소재하며 해양과 관련된 학술대회 개최 및 학술지 발간을 희망하는 단체이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이며 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전자우편(research@mmk.or.kr) 또는 우편(국립해양박물관 학술연구팀 학회지원사업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게는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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