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동아에스티, 방광염 치료 ‘플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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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가 간질성·재발성 방광염 치료물질(의료기기) '플리시스'(사진)를 출시했다.
플리시스는 건강한 방광막을 보호하는 GAG(Glycosaminoglycans)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황산콘드로이틴나트륨을 활용한 생체재료물질.
비침습적이고 간단한 시술이 가능한 플리시스는 방광 내 직접 주입해 손상된 GAG층을 보충한다.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서 방광내 점막에서 오염물질 막아주는 GAG층 손상된 경우가 많이 발견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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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가 간질성·재발성 방광염 치료물질(의료기기) ’플리시스‘(사진)를 출시했다.
플리시스는 건강한 방광막을 보호하는 GAG(Glycosaminoglycans)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황산콘드로이틴나트륨을 활용한 생체재료물질. 손상된 GAG층을 보충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방광벽을 보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침습적이고 간단한 시술이 가능한 플리시스는 방광 내 직접 주입해 손상된 GAG층을 보충한다. 자극물질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하는 작용을 한다고 덧붙였다.
또 생체재료물질을 기반으로 만들어 반복 시술도 부담이 적어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도 했다.
동아에스티는 “간단한 시술로 바로 일상복귀가 가능한 의료기기다. 방광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간질성 방광염은 치골상부의 통증과 불편감이나 주·야간 빈뇨를 유발한다.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서 방광내 점막에서 오염물질 막아주는 GAG층 손상된 경우가 많이 발견되는 질환이다. 뚜렷한 발병원인은 없으며, 여성환자가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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