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현대리바트, 기능성 학생가구 ‘코이 컬렉션’

2024. 2.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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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기능성 학생가구 '코이컬렉션'(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코이컬렉션은 책상, 책장, 침대, 옷장 등 총 52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코이 이동형 책상'은 상판이 일반 사각형 형태의 직각구조가 아닌 170도 사선을 적용한 오각형구조가 특징이다.

이밖에 코이컬렉션은 52개 품목을 개인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해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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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환경 변화 고려 책장 수납공간 10cm 더 늘려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기능성 학생가구 ‘코이컬렉션’(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코이컬렉션은 책상, 책장, 침대, 옷장 등 총 52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코이 이동형 책상’은 상판이 일반 사각형 형태의 직각구조가 아닌 170도 사선을 적용한 오각형구조가 특징이다. 아이 옆에 부모나 친구가 앉을 때 몸을 돌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판디자인이 적용된 것. 사선 반대면은 일반책상과 동일한 수평구조를 적용, 용도에 맞춰 책상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현대리바트는 “책상 표면은 안티 핑거플러스(AF+)를 특수 처리해 일반 책상보다 지문이 덜 남고 펜 자국도 쉽게 지울 수 있다”며 “이동형 및 고정형 책상 전면 책장의 깊이를 39.5cm로 기존 책장 대비 10cm 확장했다. 이를 통해 노트북이나 태블릿PC 같은 디지털기기 사용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코이 침대의 경우 시야를 차단해 주는 디바이더패널을 적용했다고. 이는 아이들이 누워있을 때 아늑함을 느끼며 숙면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코이컬렉션은 52개 품목을 개인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해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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