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오일허브코리아여수, 회사채 수요예측서 8배 넘는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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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허브코리아여수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8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2년물로 350억 원 모집에 28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7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최대 4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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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허브코리아여수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8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2년물로 350억 원 모집에 28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7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최대 4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11월 설립됐다. 석유류 저장탱크 서비스 회사로 2013년 4월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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