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혜진 상종 안 하려고 했다"…왜?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을 사로잡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핫플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오직 이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 유일무이 맛집을 찾아 나선다. 특히 한혜진이 스페셜 조사원으로 출격해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핫플을 소개한다.

한혜진과 박나래가 방문하는 핫플은 방탄소년단(BTS) 정국도 다녀간 곳으로, 대표 메뉴 이름부터 독특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맛의 신세계에 푹 빠진 두 사람의 먹방이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한혜진의 이야기가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급기야 박나래는 "이 언니 상종 안 하려고 했다"라는 충격 발언을 남겨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박나래는 다른 조사원들의 핫플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줄슐랭 가이드' 선정을 확신하는 듯 미리 사과부터 건네는 자신감을 보인다.

다음으로 유튜버 입짧은 햇님은 무려 2시간의 오랜 웨이팅 끝에 핫플에 입성한다. 하지만 또 다른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하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만다.

그러나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본 입짧은 햇님은 "100% 또 먹으러 올 것 같다"고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줄슐랭 콤비' 정혁과 이주승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뉴를 소개한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강렬한 음식의 등장에 한혜진은 "먹어보지 않고 이 집으로 하겠다"고 파격 선언, 조사원으로서의 본문을 잠시 잊어버려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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