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한터 초이스 K-POP 메일 아티스트상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대세돌답게 케이팝을 이끌어갈 남자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VANNER(배너)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한터 초이스 K-POP 메일 아티스트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활약에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의 타이틀곡 ‘JACKPOT’으로 국내 이어 해외에서도 동시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케이팝 대세 남자 아티스트의 주인공이 됐다.
VANNER(배너)는 “저희를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VVS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모든 영광을 VVS에게 돌린다. 정말 고맙고 소중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감격의 수상 소감을 남겼다.
케이팝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하며 활약 중인 VANNER(배너)의 상복은 지난해부터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 발매 직후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1월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2023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케이팝씬이 주목하는 대세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하며 실력과 매력을 검증한 VANNER(배너)는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에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개성 강한 음악 세계를 드러내며 대세 아이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를 통해 약 11만 장 판매고(한터차트 기준 이하 동일)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로 초동 약 14만 장 돌파하며 연일 인기 경신 중에 있다.
케이팝 남자 대세 아티스트로 선정된 VANNER(배너)는 컴백 타이틀곡 ‘JACKPOT’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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