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무신사, 일본 도쿄 두 번째 쇼룸..."현지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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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무신사가 일본 내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쇼룸을 열고 올해 가을 겨울 신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쇼룸을 통해 K-패션이 가진 고유한 매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점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일본 진출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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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무신사가 일본 내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쇼룸을 열고 올해 가을 겨울 신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패션·유통업계 바이어 150여 명이 방문했는데 이들의 재방문율은 70%에 달했고 또 절반 이상이 다시 상품을 매입했다고 무신사 측은 밝혔습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쇼룸을 통해 K-패션이 가진 고유한 매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점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일본 진출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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