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한화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4000억 원’ 이상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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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4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총 1500억 원 모집에 42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화투자증권은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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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4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총 1500억 원 모집에 42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700억 원 모집에 2580억 원, 3년물 800억 원 모집에 164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한화투자증권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2bp, 3년물은 ―14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화투자증권은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1962년 설립된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주요 금융계열사로, 198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합증권사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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