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 지난해 매출액 633억원…전년 比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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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시험검증 전문기업 슈어소프트테크가 19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슈어소프트테크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시험검증 사업이 20% 이상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모비젠 인수 효과가 4/4분기에 반영되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45.8%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23년 상장 비용과 사옥 이전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많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6.8%를 기록하며 양질의 성과를 달성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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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에 따르면, 슈어소프트테크는 2023년 매출액 633억3천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8%의 성장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6억4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3%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0억8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46.3% 감소했다.
슈어소프트테크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시험검증 사업이 20% 이상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모비젠 인수 효과가 4/4분기에 반영되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45.8%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23년 상장 비용과 사옥 이전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많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6.8%를 기록하며 양질의 성과를 달성했다”라고 강조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자동차, 국방/우주항공, 원자력/에너지 등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의 시험검증을 선도해왔다. 지난해에는 △ SDV 전환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 등 자동차 산업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이 모두 증가함에 따라 시험검증 매출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고 △ 다수의 중국 자동차 OEM사를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중국 소프트웨어 검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 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을 인수하는 등 미래 성장 로드맵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매출 성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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