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이은형 임신 소식에 나도 임신하고 싶어” 깜짝 고백 (컬투쇼)

권미성 2024. 2. 19.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이은형의 임신 소식에 깜짝 고백했다.

이날 김민경은 "이은형이 너무 행복해 보여 나도 임신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듣고 이은형은 "내가 태몽을 다섯 개 꿨는데 하나가 언니의 꿈일 수도 있다. 언니에게 하나 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청취자는 "임신할 때가 제일 좋을 때다"고 말하자 이은형은 "나오는 순간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개그맨 김민경(왼쪽), 김태균/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개그맨 김민경(왼쪽), 김태균/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이은형의 임신 소식에 깜짝 고백했다.

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대환상파티' 코너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개그우먼 이은형,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이은형이 너무 행복해 보여 나도 임신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듣고 이은형은 "내가 태몽을 다섯 개 꿨는데 하나가 언니의 꿈일 수도 있다. 언니에게 하나 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태균은 "민경이는 우선 남편부터 만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 청취자는 "임신할 때가 제일 좋을 때다"고 말하자 이은형은 "나오는 순간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이은형은 "아직 성별이 나오진 않았다. 고기가 안 끌리는 게 딸일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