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팜유즈' 바디프로필 4월 곧 오는데...먹방 즐기며 "잊지 말자 10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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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103kg 임을 밝히며 "바디프로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팜유즈'답게 먹방 중인 이장우의 모습.
그러나 이장우는 지난 17일 먹방에 진심 중인 모습을 게재, 이를 본 전현무는 "아예 놨구나"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날도 먹방 중인 모습을 게재한 이장우는 "아 저 바디프로필 준비 중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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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장우가 103kg 임을 밝히며 "바디프로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19일 이장우는 "앞으로 여러가지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고수님들도 만나러 갈 예정입니다. 음식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겠습니다"며 캡처된 유튜브 사진을 게재했다.
'팜유즈'답게 먹방 중인 이장우의 모습. 촬영 중에도 고개를 숙인 채 오로지 먹방에 집중하고 있는 이장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캡처 사진 속 "잊지 말자 103kg"라는 문구가 웃음을 안긴다.
이장우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후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을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바디 프로필 계획을 선언했던 바.
이후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는 4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1년 전 건강검진을 기준으로 체지방률 10% 감소를 목표로 세웠다. 이에 박나래는 여전사 데미무어를 목표로 한 '데미 나래'로, 이장우는 톰 하디를 목표로 한 '장하디'로, 전현무는 조지 클루니를 목표로 한 '무무 클루니'로 변신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이장우는 지난 17일 먹방에 진심 중인 모습을 게재, 이를 본 전현무는 "아예 놨구나"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날도 먹방 중인 모습을 게재한 이장우는 "아 저 바디프로필 준비 중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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