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제4대 전화성 회장 취임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2.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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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AC협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사진)가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화성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액셀러레이터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통해 액셀러레이터들의 가치를 증명받아야한다"며 "이들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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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AC협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사진)가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화성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액셀러레이터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통해 액셀러레이터들의 가치를 증명받아야한다”며 “이들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강조했다.

전화성 회장은 ▲글로벌 입지 강화 ▲국내 창업 보육 시장 육성 및 AC모태펀드 확대 ▲초기투자기관협회와의 통합 등 3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그는 “한국액셀러레이터들의 해외 진출 통합 거점을 마련하고 해외 투자자 대상처에 대한 액셀러레이터협회 차원의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해외 주요 스타트업 보육기관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해외 창업 보육시장에 대한 입찰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2017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사단법인으로 2024년 2월 16일 기준 총 210개 회원사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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