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늦어지는 美 금리 인하에도 빅테크 '훈풍'…이번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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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6월은 지나야 시작될 걸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지난주 뉴욕 증시는 6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죠. 하지만 중요한 건, 빅테크 기업들의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S&P500 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높이는 기관들이 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가 일주일 뒤로 확정됐죠. 이번주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지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연준 금리인하가 늦어질 거란 전망에도 나스닥이 뛰어오르고 1월 소매판매가 부진한데도 주가가 오르는데 미국 빅테크의 강세는 원동력이 대체 무엇인가요?
Q. 아무리 인공지능 열풍이라고 해도 엔비디아 주가 질주는 불가사의하지 않나요?
Q. 4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테슬라가 지난주 금요일에 CEO 리스크가 해소된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는데, 상승세 지속될까요?
Q. 1월 미국 소비자물가 쇼크와 1월 소매판매 부진을 보면 미국 경제에 대한 지표들이 엇갈린 신호를 보이는데 금리인하 전망도 유동적이라고 볼 수 있나요?
Q.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계획 발표를 앞두고 저PBR주가 급등했는데 지금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현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합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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