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2% 오른 2680대 마감…달러 환율은 보합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19일 1% 넘게 오르며 2680대로 올라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1.50포인트(1.19%) 오른 2680.26으로 집계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335.2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예상치를 웃돈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도 달러가 반락하면서 전장 대비 1.9원 하락한 1,333.5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30.5원까지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9일 1% 넘게 오르며 2680대로 올라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1.50포인트(1.19%) 오른 2680.26으로 집계됐다. 전장보다 4.36포인트 상승한 2653.12에 개장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6093억원을,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약 946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87포인트(0.1%)오른 858.4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335.2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예상치를 웃돈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도 달러가 반락하면서 전장 대비 1.9원 하락한 1,333.5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30.5원까지 내렸다. 이후 달러화 반등과 위안화 강세에 하락 폭을 줄였다.
한편,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전날 대비 1.38원 오른 100엔당 890.04원이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은 매일 20분간 기자 만나는데…"이재명은 기자 피해다녀"
- 비대위서 얼떨결에 퀴즈 푼 한동훈..."눈먼 돈, 절름발이 행정의 바른 말은?"
- 승객 머리 위로 구더기가 `와르르` …경악케한 미국행 비행기, 무슨 일
- 여수시 간부 공무원, 회식 자리서 여직원 성추행
- "현 여친 때렸어?" 전 여친 찾아가 폭행한 10대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