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30원대 중반 보합권 마감

이호건 기자 2024. 2. 1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335.2원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예상치를 웃돈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도 달러가 반락하면서 전장 대비 1.9원 하락한 1,333.5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30.5원까지 내렸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0.04원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335.2원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예상치를 웃돈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도 달러가 반락하면서 전장 대비 1.9원 하락한 1,333.5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30.5원까지 내렸습니다.

이후 달러화 반등과 위안화 강세 제한에 하락 폭을 줄였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0.04원입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1.38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