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연속골' 역사 쓴 맨유 호일룬, "믿음 준 동료들과 감독님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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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호일룬이 새 역사를 쓴 뒤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호일룬은 경기 초반 2골을 폭발시켰다.
호일룬은 이날 득점으로 리그 6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는데, EPL 최연소 6경기 연속골 기록이다.
호일룬은 "팀 동료들과 감독님께 감사함을 전해야 할 것 같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시고 계속 믿어주셨다. 나 스스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시즌 초반 득점하지 못했을 때는 당연히 짜증이 났던 것도 사실이다. 지금처럼 계속해서 팀을 돕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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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라스무스 호일룬이 새 역사를 쓴 뒤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일룬은 경기 초반 2골을 폭발시켰다. 덕분에 맨유는 이후 1골을 허용했음에도 승점 3점을 거머쥘 수 있었다. 호일룬은 이날 득점으로 리그 6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는데, EPL 최연소 6경기 연속골 기록이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호일룬은 "(내 득점보다) 승점 3점이 중요하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는 변곡점을 만들었다. 우리는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과 함께 팀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득점 기회가 있었고, 나를 포함 이를 살려야 했다. 그리고 이길 수 있었다. 승리했지만 (멈추지 않고) 다음주에 다시 돌아와 올드 트래포드(홈에서)에게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호일룬은 "팀 동료들과 감독님께 감사함을 전해야 할 것 같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시고 계속 믿어주셨다. 나 스스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시즌 초반 득점하지 못했을 때는 당연히 짜증이 났던 것도 사실이다. 지금처럼 계속해서 팀을 돕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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