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아시아·호주까지 총 13개 지역

안진용 기자 2024. 2.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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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를 시작한다.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6∼7일 후쿠오카, 10∼11일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 20일 싱가포르, 27∼28일 오사카, 8월 3일 홍콩, 10일 타이페이, 24일 자카르타, 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 21일 마카오, 28∼29일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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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포스터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를 시작한다.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6∼7일 후쿠오카, 10∼11일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 20일 싱가포르, 27∼28일 오사카, 8월 3일 홍콩, 10일 타이페이, 24일 자카르타, 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 21일 마카오, 28∼29일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해 첫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라인’)을 개최,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 공연을 성황리에 펼친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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