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레, 베를린 국제영화제서 3분간 박수 갈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레가 주연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레는 오는 25일까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공식 스크리닝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Q&A), 제너레이션 시상식 등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레가 주연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부문에 진출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영화제 개막 3일째인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주 팔라스트(Zoo Palast) 극장에서 처음으로 공식 상영됐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집세가 밀려 쫓겨난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이날 첫 공식 상영이 끝난 직후 객석을 가득 채운 700여 명의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함께 3분간 박수 갈채를 쏟았다. 또한 이레는 첫 공식 스크리닝 이후 이어지는 무대 인사에서도 극장을 가득 메운 수 백명의 관객들로부터 우렁찬 박수 세례를 받았다.
앞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 이전 제28회 부산 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 상영된 바 있다. 당시 이레는 고된 세상 속에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녀의 세밀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이레는 오는 25일까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공식 스크리닝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Q&A), 제너레이션 시상식 등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애 다친 병원비 제가 낼게요"…수상한 보육교사, CCTV 보니 '패대기'[영상]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