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2024 월드투어 개최…"서울→호주, 마이 만난다"

송수민 2024. 2. 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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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2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을 개최한다.

이번 2번째 월드 투어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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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2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을 개최한다.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을 방문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싱가포르, 오사카, 홍콩, 타이페이,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마카오, 방콕 등이다.

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무대가 기대된다.

 에스파는 지난해 첫 월드 투어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라인'을 개최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당시 고퀄리티 무대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2번째 월드 투어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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