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팬' 파비앙, '뜬금' 불똥 맞았다..."'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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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의 골수팬인 방송인 파비앙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9일 파비앙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다. (영주권)"이라며 한국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최근 이강인이 아시안컵 기간 하극상 논란에 휘말리자, 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 팬 파비앙까지 역풍을 맞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파비앙의 SNS를 통해 악플을 쏟아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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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골수팬인 방송인 파비앙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9일 파비앙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다. (영주권)"이라며 한국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어 "이번 카타르/프랑스 일정은 다사다난했지만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나름 잘 마무리했다"라며 "일희일비하고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인생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파비앙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촬영해 올리기도. 해당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 태극기, 카타르 국기와 함께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최근 이강인이 아시안컵 기간 하극상 논란에 휘말리자, 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 팬 파비앙까지 역풍을 맞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파비앙의 SNS를 통해 악플을 쏟아부은 것.
다만 파비앙은 이같은 일부의 비난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파비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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