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코첼라, 블랙핑크 무대 보며 꿈꿨는데...신기하고 영광'

정승민 기자 2024. 2. 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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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코첼라'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 20일 '2024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르세라핌은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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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코첼라'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신아영이 맡았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 이후 9개월 만이고,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EASY'는 르세라핌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해당 앨범에는 트랩(Trap) 장르의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Good Bones', 'Swan Song', 'Smart', 'We got to so much' 등 총 5곡이 담겼다.

앞서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 20일 '2024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관해 김채원은 "블랙핑크 선배님들이 코첼라 무대 하시는 걸 보고 우리도 언젠가 저런 무대에 서볼 수 있을까 꿈꿨었다"며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와서 너무 신기하고 영광스러웠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는데 저희 팀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아주 열심히 준비 중이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사진=ⓒ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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