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컴퍼니-한국다중이용업소방안전중앙회, 온라인 소방안전 MOU

아티컴퍼니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아티컴퍼니는 한국다중이용업소방안전중앙회와 다중이용업소 온라인 소방안전 관련 비즈니스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2일 아티컴퍼니의 박철웅 대표, 조정욱 부회장과 한국다중이용업소방안전중앙회 김대봉 회장, 이충성 사무총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티컴퍼니는 전문적인 IT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 및 여러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LMS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회사들에게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중이용업 소방안전중앙회는 전국 400만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사는 향후 서로간의 협력을 확대하고 전국의 400만 다중이용업소들의 소방안전을 위해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국다중이용업 소방안전중앙회는 아티컴퍼니의 기술력과 함께 다중이용업 관리 시스템을 보다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국다중이용업소방안전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다중이용업 소방안전중앙회의 전문성과 함께 IT 기술을 결합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에 대한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티컴퍼니는 같은 날 올바른농축수산식품원산지표시실천협회 및 아동청소년보호협회와도 각각 원산지 표시제 정착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 계약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해 스마트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jdm@news1.kr